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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보안

롯데카드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


최근 롯데카드에서 발생한 해킹 사고로 인해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사고현황
2025년 8월 26일 롯데카드가 서버 점검 중 일부 서버가 악성코드에 감염 확인.
8월 31일 온라인 결제 서버에서 외부 공격자가 자료 유출을 시도한 흔적이 발견되어 9월 1일 금융감독원에 전자금융 침해 사고로 공식 신고.

유출 가능성 및 대응
데이터 규모: 약 1.7GB 분량의 데이터가 외부로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음.
감염 요소: 3개 서버에서 2종의 악성코드와 5종의 웹쉘(해커가 서버를 장악하는 데 사용하는 도구)이 발견되어 삭제 조치.
개인정보 유출 여부: 현재까지 고객 정보 유출이나 랜섬웨어 감염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외부 전문기관과 금융당국이 정밀 조사 중.

향후 계획
금융감독원은 현장 조사를 통해 공격 경로 및 개인정보 유출 여부를 파악할 예정.
롯데카드는 외부 조사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으로 피해 여부를 분석하고 있으며, 고객 보호 조치를 강화할 방침.

주요 의문점
1. 공격 경로와 취약점 관리
공격자는 Oracle WebLogic의 알려진 취약점(CVE-2017-10271)을 이용해 침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취약점은 2017년 6월경 보고되어 오라클이 패치를 제공했으나 왜 롯데카드는 이를 방치했는지 의문입니다.
서버에 웹쉘(WebShell)이 설치되어 있었던 점은 장기간 침입이 있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2. 유출된 정보의 범위
- 롯데카드는 “개인정보 유출은 확인되지 않았다”라고 밝혔지만, 언론 보도에서는 약 960만 명의 고객 정보가 유출된 정황이 있다고 지적합니다.
- 유출된 1.7GB의 데이터에 카드번호, 결제 기록, 인적사항이 포함됐다는 주장도 있어 실제 피해 규모가 더 클 수 있습니다.

3. 사고 대응의 적절성
해킹 흔적을 8월 26일에 발견했는데 금융감독원에 9월 1일에야 신고한 점도 늦은 대응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고객에게는 사고 발생 후 즉각적인 안내가 없었고, 피해 예방 조치도 미흡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4. 과거 보안 사고와의 연속성
롯데카드는 2014년, 2022년, 2023년에도 보안 사고를 겪은 바 있으며, 이번 사건은 관리 부실이 반복된 결과라는 평가가 있습니다.

카드사로서의 신뢰도에 타격을 줄 수 있는 구조적 문제로 보입니다.

통신사 삽질 카드사 삽질 왜 난 다 포함인 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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