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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보안

[해킹] 롯데카드 개인정보 유출 확인 방법 - 297만명 개인정보 유출

9월 18일(목) 롯데카드가 이번 해킹으로 전체 회원의 약 1/3 수준인 297만 명의 정보가 유출됐다고 발표했는데요.
해킹으로 유출된 데이터도 사고 초반 해킹 사고를 신고할 때 추산했던 1.7기가바이트보다 훨씬 더 많은 약 200기가바이트로 초반 추산보다 100배가 넘습니다.
SKT 해킹 당시 공식적으로 발표된 유출 데이터가 9.82GB였던 걸 감안하면 상당히 많은 양입니다.
심지어 약 28만 명은 카드 후면의 3자리 숫자인 CVC(CVV) 숫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하니 롯데카드를 사용 중이신 분들은 빨리 아래 링크를 통해 개인정보 유출 여부를 확인해 보세요.
https://jiwon2.lottecard.co.kr/front/etc/notices/apology/

롯데카드

jiwon2.lottecard.co.kr


해당 링크에서 본인 인증 후에 유출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 디지로카앱

만약 정보 유출이 있다면 저처럼 안내가 나올 텐데요.


저와 같은 상황이신 분들은 최우선으로 ①카드 비밀번호 변경, ②해외 이용 차단이나 안심 설정이고, 제일 좋은 방안은 카드 해지입니다.
유출되신 분들 중 롯데카드를 계속 사용하실 분들은 빠르게 카드 재발급을 추천합니다. 올해 말까지 크레딧케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하니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향후 피해 예방에 조금은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롯데카드 디지로카앱 푸시앱 알림은 앱에서 설정하거나 뭐해도 의미 없이 일단 콜센터에 전화해야 하는 것도 이제 알았지만 의미가 없어졌네요.🤣

잘 가고~

개인 정보 유출 대상자들한테 오늘 안에 문자 보낼 거라고 하는데 과연 문자가 올지 궁금해서 카드만 먼저 폐기했고, 해지는 오늘 문자 오는지 기다려보고, 내일 하려고 하는데요.
과연 문자가 올까요? ㅎㅎ

만약 MBK가 홈플러스 사태 묻으려고 이 정도 사고 낸 거면 킹정이다! 👍


사건 타임라인

8월 중순 악성코드가 침투해 유출 정황이 시작되었고, 8월 26일에 감염 사실을 확인.
8월 31일 유출 시도가 포착돼 금융 당국에 신고.
9월 초부터 금융 당국이 포렌식 조사 진행.
9월 중순에 전체 피해 규모와 유출 정보 구체화.
9월 17일 대국민 사과와 보상 계획 발표.
현재 피해자 안내 및 보상, 보안 강화 및 재발 방지에 집중하는 중.
9월 18일 297만 명의 개인정보 약 200GB 유출 확인 후 대국민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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